두바이 생활1 두바이 모래폭풍, 그냥 걸어서 출근했다가 차에 치일 뻔한 날 두바이 모래폭풍(하붑)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. 처음 겪는 사람은 그 위험성을 전혀 모른 채 그냥 걷다가 큰일 날 수 있다. 두바이에서 직접 모래폭풍 속을 걸어서 출근했다가 차에 치일 뻔한 경험과 3일 동안 몸에서 모래가 나왔던 이야기, 그리고 모래폭풍이 왔을 때 진짜 해야 할 것들을 정리했다.결론부터말하면두바이 모래폭풍(하붑)은 시야를 10cm 앞도 안 보이게 만든다 — 차들도 앞을 못 보기 때문에 도보 이동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.모래폭풍이 지나간 후에도 3일 이상 몸 곳곳에서 모래가 계속 나온다 — 아무리 씻어도 귀, 머리카락, 코에서 끝없이 나온다.모래폭풍 경보가 뜨면 무조건 실내에 있어야 한다 — 두바이 현지인들은 그날 택시나 차 없이는 절대 이동하지 않는다.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에게 모래폭풍.. 2026. 4. 1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