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바이 식재료1 해외 마트에서 당황했던 날들 — 요거트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고, 대파인 줄 알았는데 달랐다 해외 마트는 생각보다 훨씬 낯선 공간이다. 언어도 다르고, 파는 방식도 다르고, 냄새도 다르다. 러시아에서 요거트를 못 찾아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 전혀 다른 걸 사 왔던 날, 두바이에서 대파 대신 릭(Leek)을 사서 요리를 망쳤던 날, 중국 마트에서 두리안 냄새에 처음 당황했던 날까지 — 여러 나라 마트에서 직접 겪은 황당하고 생생한 경험들을 정리했다.결론부터 말하면러시아에서 요거트처럼 생긴 것을 사서 맛있게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케피르(Kefir)였다 — 요거트와 비슷하지만 다른 발효유 제품이다.두바이에서 대파 대신 산 릭(Leek)은 모양만 비슷할 뿐 맛이 완전히 달랐다 — 현지 식재료와 한국 식재료는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.중국 서민 마트에서는 계란을 무게로 팔고, 고기를 직접 손으로.. 2026. 4. 20. 이전 1 다음